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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 박지성 선수의 심장은 일반인보다 크다?

두 개의 심장!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벼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박지성 선수의 별명이다. 이렇게 장기간 운동으로 단련된 스포츠 선수들의 심장을 의학적으로도 .. 이재성 기자 / scmdnews@hanmail.net | 1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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