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배재대학교에서 기업 업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김태식 전무가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 소재 배재대학교에서 무역물류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태식 전무가 배재대학교에서 기업 업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태식 전무는 한국유나티이티드제약 뿐만 아니라 SK그룹에서 쌓은 해외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취업을 준비하는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조언도 전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깊이 생각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식 전무는 서울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ROTC 8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쳤다. SK그룹에서 경영기획실내 생산, 구매, 마케팅, PR 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홍보와 법무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재직 중 무역의 날 표어 공모 산업자원부장관상, 경찰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상, 상공의 날 모범관리자 부문 산업포장 수훈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