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좌), 이기일 신임 보건복지부 제2차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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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1일 이기일 신임 보건복지부 2차관이 대한약사회관을 방문해 최광훈 회장 등 임원진과 약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약사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만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복지부와 약사회가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기일 차관은 “약계와 주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공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약사회를 통해 보건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해 조양연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