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08.19 15:38
검색하기
인기mouGE학회

[바이오 > 바이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헬스케어,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 FSWA 인수

김경훈 기자 / wkt4619@naver.com
승인 22-06-27 09:23 | 최종수정 22-06-27 09:42  
 

차바이오텍(085660)의 계열사 차헬스케어(대표 조성수)2018년부터 차헬스케어가 인수하여 운영 중인 난임센터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를 통해 호주 서부의 최대 난임센터인 FSWA(Fertility Specialists of Western Australia)의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

 

FSWA2006년도에 설립된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다.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주도(州都)이자 호주에서 넷째로 큰 도시인 퍼스(Perth)2개의 난임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FSWA는 연 1200회 이상의 시험관아기시술(IVF ; In-Vitro Fertilization)을 하고 있다. 이는퍼스 전체 시험관아기시술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차헬스케어는 20187개의 난임센터를 보유한 시티 퍼틸리티를 인수해 호주 난임 치료 시장에 진출했다. 난임치료가 필요한 25~49세 인구 비중이 높은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동부지역 중심으로 난임센터를 16개까지 확장했다. 이번 FSWA 인수로 기존 동부지역을 넘어 서부지역도 진출해 호주 전역에 18개 난임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차헬스케어는 난임·생식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차병원의 의료진과 연구진을 호주 현지에 파견했고, 앞선 난임치료 기술력과 시스템을 적용해 호주 난임치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1년 기준 약 7천 건의 IVF 시술을 완료했고, 2026년까지 연 1만 건 이상의 시험관아기시술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주도 여성의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을 겪는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다. 호주 가임기 부부 9쌍 중 1쌍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2019년 전체 출생아 305832명 중 약 4.9%가 시험관아기시술로 태어났다. 호주 정부는 출산율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난임치료 시 메디케어 프로그램(Medicare Program)을 통해 난임치료를 지원하고 있어 호주의 난임치료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수 대표는 “2018년 국내 최초로 호주 의료시장에 진출한 이후 시설을 인수·확장하면서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호주를 교두보로 삼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헬스케어는 국내 유일의 해외병원 개발 투자 기업이다. 차바이오텍의 계열사로 2013년 설립됐다. 한국 의료 수출 1호인 미국 할리우드 차병원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7개국 81개 기관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한국오가논, 개원의 대상 오가논 위크 심포지엄 마쳐
한국팜비오,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 선정
바이오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대사질환 동반 비만, 갱년기 ..
동화약품, ‘2023 가송 예술상..
JW중외제약, 의료전문가 전용 ..
메디톡스, 톡신매출 급증...영..
진흥원, 학회 연구회 암센터 ..
 
많이 본 포토뉴스
한미약품, ‘대한민국브랜드대..
동아제약 어린이 영양제 '미니..
'제37회 보령의료봉사상' 보건..
최소 절개로 간 기증자, 만족..
 
최신 인기뉴스
대사질환 동반 비만, 갱년기 ..
서울아산병원, CAR-T센터 개..
경희대병원, 동대문구청과 함..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3 3 3..
경희의료원, 막을 수도 없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