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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환자·보호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투약 위한 세 가지 약속’

장석기 기자 / sciencemd.com
승인 22-06-28 07:59 | 최종수정 22-06-28 08:00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은 보건의료기관에서 투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환자안전 함께하기 캠페인 ‘안전한 투약을 위한 세 가지 약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선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 2022년 주제 “위해없는 약물 투약(Medication without harm)”과 연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투약 관련 환자안전사고가 사회적 이슈화되면서 투약오류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투약을 위해 환자·보호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투약을 위하여 ▲ 확인하기 ▲ 함께 확인하기 ▲ 다시 확인하기 세 단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확인하기”는 보건의료인이 투약을 준비하면서 환자에게 처방된 의약품 정보를 확인하고, 라벨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함께 확인하기”는 보건의료인이 투약의 효능, 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설명함과 동시에 환자, 보호자와 함께 임신가능성, 의약품 부작용, 알레르기 경험을 확인,   마지막 단계인 “다시 확인하기”는 투약하기 직전에 환자이름, 의약품명, 용량, 투여경로,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 후 환자에게 투여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투약 환경을 위하여 보건의료인, 환자·보호자 참여뿐만 아니라 정책적, 제도적 변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의미로 국가 환자안전 컨트롤타워인 중앙환자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임영진 원장은 “투약오류는 보건의료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뿐만 아니라, 사망 또는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보건의료인과 환자·보호자가 함께 반복해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안전한 투약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시스템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므로, 투약오류의 심층 분석을 통해 국가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실질적으로 보건의료기관의 안전한 투약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자안전 함께하기 캠페인 ‘안전한 투약을 위한 세 가지 약속’ 포스터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에 게시되어 있다.

 

 (다운로드 위치)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 > 학습하기 >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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