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2022년 중독 유관기관 간담회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는 12월 7일, 도내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중독 유관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중독사업은 ‘4대 중독’ 알코올중독, 도박중독, 마약중독, 스마트폰(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진행하는 중독사업 안내 및 중독 실태에 대해 실무자들과 논의하고 사업진행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자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독사업 진행에 효율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도민의 중독예방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