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에서 부터 문성규 부사장, 이채주 전무이사(이상광동), 최재원 전무(케이디인베스트먼트), 김무삼 상무이사(코리아이플랫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생산본부 문성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전략기획실 이채주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7일 광동제약은 이번 임원승진 인사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과 장기화되는 불확실성에 대비, 폭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문성규 생산본부장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의 극대화, 전무이사로 승진한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에겐 전략기획.조직관리의 전문가로, 이번 인사는 관리 부문에서 전사적으로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날 계열사의 임원인사도 일부 단행했다.

인사에서는 신기술금융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운영본부장인 ▶최재원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김무삼 사업전략실장을 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아래는 임원승진 인사 내용

[광동제약] ▷문성규 전무이사→부사장(생산본부장) ▷이채주 상무이사→전무이사(전략기획실장)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최재원 상무이사→전무이사(투자운영본부장)

[코리아이플랫폼] 신규 선임 ▷김무삼 상무이사(사업전략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