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가 약국 판매 전용 위 건강기능식품 '위건강엔 매스틱 더블액션'◀(사진)을 전국 5000여곳의 약국에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건강엔 매스틱 더블액션은 위산 역류, 경미한 속쓰림 등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매스틱 검을 주원료로 하는 기존 제품 '위건강엔 매스틱'에 부원료 탄산칼슘과 수산화마그네슘을 포함했다.

매스틱 검은 프롬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단독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만 추출 가능한 원료로 그리스에서 5000년전부터 위나 치아 건강 등에 사용돼 독성과 인체 부작용이 적은 천연 원료로 꼽힌다.

위건강엔 매스틱 더블액션은 하루 2포씩 총 3일분으로 구성됐다. 스틱포 형태로 포장돼 휴대가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프롬바이오는 현재 5000곳에서 하반기 1만곳까지 약국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