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균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장(왼쪽)이 회사를 대신해 이지엔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지엔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염모제 부문에서 수상한 것 이다.

8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를 빛낸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부문별 시상하는덴 올 투표는 국내 소비자 37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지엔은 올해 6월 베스트셀러 '푸딩 헤어 컬러'를 리뉴얼 출시하며 컬러와 기능 모두 개선된 제품을 선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MZ세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제품개선에 선용한 효과로 보인다. 

동성제약은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활동도 전개했다.

나원균 국제전략실장은 "이지엔은 MZ 직원들이 만들어낸 브랜드 이다.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의인지도 높여 대한민국 대표 염색약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