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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세계화장품학회서 선케어ㆍ바이옴 신기술 호평

장석기 기자 / sciencemd@daum.net
승인 23-09-22 14:43 | 최종수정 23-09-22 14:43  
 

 

 

한국콜마가 혁신적인 선케어 및 마이크로바이옴 신기술을 세계화장품학회에서 발표하며 다시 한번 화장품 R&D 최강자임을 확인했다.

 

한국콜마는 국내 선케어 시장의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영역과 경계를 허문 다양한 융합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콜마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코어-쉘 에멀션을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항노화 조절 기술’ 등 신기술 2건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코어-쉘 에멀션(Core-shell emulsion)은 화장품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 시키면서도 보습을 위한 수분 성분을 적정하게 유지시키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선케어 에멀션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보습 성분과 섞이는 과정에서 파편 조각처럼 깨진다. 에멀션을 생산할 때 쓰이는 균질기의 압력을 견디기 힘들어서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깨지면, 그 공간 사이로 수분이 침투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감소한다.

 

한국콜마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보습 성분과 섞일 때 깨지지 않도록 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을 큰 덩어리 형태로 유지시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는 원리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일반 선케어 에멀션과 비교해 자외선 차단 성분이 7배 이상 남아 있게 된다.

 

융합기술 부문에서도 학계의 찬사를 받았다. 한국콜마는 세계 최초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내 유해균을 직접 억제하는 표적 전달체를 개발했다.

 

피부 표면에 서식하는 마이크로바이옴에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균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유익균이 있다. 한국콜마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항노화 조절 기술은 유익균으로 잘 알려진 락토바실러스를 직접 유해균에 전달해 생장을 억제시키는 것이 핵심원리다.

 

기존 피부 노화 억제 기술들은 주로 피부 세포에만 초점을 맞췄지만, 한국콜마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에 주안점을 두고 기술을 개발한 것이 차별화된 점이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조절하는 화장품 기술과 약물 전달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약 기술이 융합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화장품 학술대회에서 한국콜마의 핵심 기술인 선케어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극찬을 받았다”라며 “관련 특허를 취득해 다양한 신제품에 적용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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