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주회사 전환후 역대 최대 분기 영업수익 

2023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매분기 최대치 갱신

영업이익, 동아제약-수석-동천수의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9% 감소한 225억원으로 약간 후퇴

                              ■ 3분기(7~9월) 실적 개요

영업수익 3,569억원, 전년 동기 2,892억원 대비 677억 증가(+23.4%)

 영업이익 : 225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248억원대비 23억원 감소(-9%)

■ 주요 자회사별 세부 내용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OTC(일반약) 사업부문 큰 폭으로 성장, 피부외용제인 노스카나, 애크논, 멜라토닝이 성장 주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분기 대비 원가율, 판매관리비율 상승에 따라 감소했다. 

매출 1,795억원, 전년동기 1,726억원 대비 69억원 증가 

영업이익 221억원, 전년 동분기 257억원보다 36억 감소

동아제약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은 박카스 사업부문은 776억원, 전년 동분기 748억원 대비 28억원 증가를 보였고,  OTC(일반약) 부문은 448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368억원 대비 80억원 증가(+21.6%)를 실현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511억원, 전년 동분기 542억원 대비 31억원 감소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신규화주 유치와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 증가, 운용 효율화로 원가율 개선해 영업이익 증가했다 

매출은 1,023억원, 전년 동분기 905억원 대비 118억원 증가(13%)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43억원, 전년 동분기 41억원 대비 2억원 증가(+5.6%)를 보였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발매 준비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에 따른 매출 증가를 보였다. 

2023년 4분기부터 연속 분기 흑자 기록했다. EMA(유럽 의약품청, 9월), FDA(미국 식품의약국, 10월) cGMP 승인 완료로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CMO 기반 덕분 이다. 

매출액은 168억원, 전년 동분기 58억원 대비 110억원 증가(190.4%), 영업이익: 9억원, 전년 동분기 -23억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동아제약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4,779억원 대비 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59억원 대비 5.1% 감소한 625억원 기록했다. 

용마로지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2,606억원 대비 13.4% 증가한 2,95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8억원 대비 62.7% 증가한 143억원 기록을 각각 기록했다. 

에스티젠바이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219억원 대비 64.2% 증가한 3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09억원에서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