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약업계 "힘 모아 어려운시기 극복" 다짐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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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관서 신년교례회…의약단체장-정부-국회 등에서 참석

▲약업계 신년 교례회(7일 대한약사회관)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 전진을 다짐했다.

 

약업계는 "을사년 새해 위기를 극복,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자"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7일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도 약업계 신년교례회’(약사회 강당)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 제약사 대표, 정부, 국회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 2025년 지속-발전-전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새해에는 더 많은 도전과 변화 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약업계가 스스로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압박을 받는게 될 것, 최선을 다하자"고 덕담했다.

 

이어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확대, 기간·비용 단축은 물론 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의약품 개발,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약계 각 주체가 확고한 책임감으로 역량을 발휘한다면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흔들림 없이 달성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작년엔 공공심야약국이 법제화돼 올해부터 지자체와 협력해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면서 "국민이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약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제약-바이오 예산을 계속 늘려왔으며, 올핸 18%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약가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국산 원료를 우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약가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약처는 식약 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기간은 단축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도 약업계와 소통하면서 식의약 안전을 지켜가겠다”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민주당)은 "지난핸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의약품 수출이 늘었다. 국회에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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