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글로벌 인허가 위한 실질적 솔루션에 호평

전문가 완성도 높인 컨설팅으로 데이터 새기준 제시

국제 인허가·임상 컨설팅부터 클라우드 기술까지 제공

제이앤피메디가 키메스 2025 참여를 통해 K제약바이오 글로벌 혁신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24일 제이앤피메디에 따르면 임상시험 컨설팅 및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키메스 2025에서 제이앤피메디는 의료기기 임상 운영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임상·의료 데이터 관리 전략을 선보이며 제약바이오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글로벌 인허가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동시에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컨설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참여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AWS(아마존 웹 서비스) 기반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상 및 의료 데이터 관리 솔루션도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업들이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제이앤피메디가 AWS의 공인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로 선정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클라우드 자원 최적화, 보안 강화, 연구 규모에 따른 유연한 인프라 운영 등 한층 정교해진 디지털 솔루션은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키메스 2025를 통해 제이앤피메디의 의료기기 임상 및 국제 인허가 컨설팅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AWS 기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임상 및 의료 데이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키메스 2025를 통해 확보한 네트워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허가 및 임상 컨설팅 서비스를 최적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AWS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