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5월 23일(금) 오후 4시 검진동 10층 1004회 회의실에서 ㈜헤링스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기반 디지털헬스 분야의 학생 연구인력 교육, 훈련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헤링스 남병호 대표이사,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곽호신 대학원장, 기모란 부대학원장, 오진경 보건AI학과장, 박은정 암의생명과학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교과목 운영 및 실습 협력 ▲학생 연구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곽호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과과정 운영과 공동 연구 개발, 장학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의 산업 진출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박사과정이 포함된 전문대학원으로 2014년 개교 이래 암 분야의 전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보건AI학과, 암의생명과학과 총 2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스리랑카, 인도, 필리핀, 브라질,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