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조연주 부센터장)는 9월 19일(금) 13:00 충청대학교 도서관 F동 B103호 세미나4실에서 충북 청년 및 도민 대상으로 2025년 청년 힐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청년 힐링콘서트는 동료지원가 부스와, 인생네컷 부스, 나를 위한 시를 작성해 보는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하상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이 한 번 쯤은 고민해봤을 만한 주제인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자존감을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청년 힐링콘서트 참석자들은 “덕분에 큰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 “마음에 여운이 남는 시간이였다” 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조연주 부센터장)는 “우울, 불안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청년 힐링콘서트를 통해 희망을 얻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