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틱스, 우울증이나 심장마비 높이지 않아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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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정신건강 부작용 없어..접근성 쉽게 안전성 경고문구 수정필요

화이자사의 금연약 챈틱스(Chantix, varenicline)가 심장마비나 우울증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금연을 원하는 보다 많은 흡연자들에게 이 약물을 추천해야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The Lancet Respiratory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영국 Edinburgh 대학교 Aziz Sheikh 박사와 독일 Germany's Heinrich-Heine-University Dusseldorf의 Daniel Kotz 박사는 "6개월간 영국인 흡연자 150,000여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챈틱스 복용자들은 다른 흡연약물이나 니코틴 대체요법을 사용했을때보다 심장마비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챈틱스는 우울증이나 자해위험도 높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챈틱스가 우울증,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는 이전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으나 챈틱스의 잠재적 위험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챈틱스가 심장병이나 정신건강에 뚜렷한 부작용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국 FDA는 챈틱스 사용자들의 접근을 보다 쉽게하기 위해 안전성 경고문구를 검토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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