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와 기능성 소재, 생명과학, 헬스케어 기업 머크가 표준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avelumab 병용요법 대규모 후기 임상을 시작했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화이자사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임상은 이전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진행성 난소암 95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velumab 는 면역체계가 종양에 대항하도록 도움을 주는 면역 관문 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다.

Phase III 임상은 3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데 첫번째 집단에게는 platinum 기반의 화학요법과 avelumab를 주고 두번째 집단에게는 화학요법만을 주고 마지막 집단에게는 화학요법을 받고 몇주 후 avelumab로 치료해 진행된다.

우리는 Avelumab이 난소암 생존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이자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