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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잇몸질환, 발기부전 위험 높여

중국 Zhao 박사 '만성치주염환자' 치과검진 정기적으로 받아야
이미연 기자/ minx3535@korea.com
승인 16-11-28 09:16 | 최종수정 16-11-28 09:16  
 

만성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발기부전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International Journal of Impotence Research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잇몸 만성 세균성 감염이나 만성 치주염은 치아 상실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며 심혈관질환과 뇌졸중과 동맥경화와 연관된 일반 염증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뇌졸중과 동맥경과 또한 발기부전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 The First Affiliated Hospital of Guangzhou Medical University의 Zhigang Zhao 박사와 연구진은 "치주염 환자의 발기부전 생물학적 기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 연구는 이 둘의 연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만성 치주염 남성환자들은 성기능에 대해 걱정해야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그러나 만성 치주염 환자들은 발기부전과 연관이 있음을 알고 있는것이 이롭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20세에서 80세 성인 213,000여명이 참여한 2009년에서 2014년사이에 발표된 5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만성 치주염으로 치료받은 남성들의 경우 발기부전이 흔했는데 이는 40세이상 59세미만의 경우 두드러졌다.

 

성기능과 잇몸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당뇨위험요소를 조정한 후 치주염 남성들은 치주염이 없는 남성들보다 발기부전 위험은 2.28배 높았다.

 

연구진은 "만성치주염은 몇가지 만성질환과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치아 플라크를 줄기고 잇몸염증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청소를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연구결과는 발기부전과 만성치주염은 노화, 흡연,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같은 공통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제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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