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02.22 14:55
검색하기
인기[취재수첩]제약GE

[제약/유통 > 제약]

비리어드, 우판권 소송 보령 등 11개사, 휴온스와 동시 訴취하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17-09-14 10:13 | 최종수정 17-09-14 10:17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인 '비리어드'를 놓고 특허 소송을 벌여왔던 보령제약 등 11개 제약사와 휴온스가 서로 소(訴)를 취하키로 했다.

 

14일 약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합의에 따라 11개사 가운데, 지난 8월 26일 자로 발효된 우선판매품목허가권 획득 7곳은 목표대로 다음 달 1일 제네릭을 조기 출시 할 계획 이어서 이 소송은 합의 종전(終戰)을 맞게 됐다.

 

앞서 보령제약 등 11개사는 이딜 12일 휴온스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2심과 특허무효 심판 2심 모두를 취하했다.

 

11개사는 보령제약, 동국, 국제, 삼진, 제일, 한독, 삼천당, 휴텍스, 대웅제약, 삼일, 한화 등 이다.

 

보령제약 등은 "휴온스와 소 취하를 합의했다,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소송은 휴온스와 보령제약이 각각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에서 염을 뗀 무염 제품을 개발해왔는데, 휴온스가 무염 결정형 특허를 등록 하면서 벌어졌다.

 

6월 1심에서 보령제약은 특허회피 및 무효화 모두에 실패, 보령제약과 보령에 위탁생산을 맡긴 10개사는 비리어드의 물질특허 만료(2017년 11월 9일) 전 조기 출시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보령과 휴온스가 협상을 타결, 11개사의 무염 제품은 다른 개량신약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 1일 출시될 가능성이 커졌는데, 보험약가 절차도 밟고있다.

 

한편 우선판매 품목 허가권 발효 날짜는 서로 달라 일부는 10월 1일, 또 물질특허 만료 이후인 11월 10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 부터는 보령, 동국, 대웅, 삼진, 삼일, 한화, 삼천당제약이 출시하고, 11월 10일 자 우판권을 획득한 곳은 국제약품, 제일, 한독, 휴텍스 등 이다. 

 

휴온스는 11월 10일 자로 우선판매권을 획득한 바 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이전기사글이 없습니다.
제약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美 정부, 증상 없으면 난소암 ..
혈액으로 췌장암, 예후 예측한..
최근 3년 콜린알포세레이트 처..
네이처셀, 알츠하이머 치매 신..
FDA, 아스트라제네카 면역항암..
 
많이 본 포토뉴스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
GSK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
화이자제약 ‘챔픽스’, 새해..
알앤에스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최신 인기뉴스
혈액으로 췌장암, 예후 예측한..
최근 3년 콜린알포세레이트 처..
FDA, 아스트라제네카 면역항암..
"AI활용, 신약촉진 당국-의약..
한미, 주사제서 먹는 항암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