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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어드, 우판권 소송 보령 등 11개사, 휴온스와 동시 訴취하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17-09-14 10:13 | 최종수정 17-09-14 10:17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인 '비리어드'를 놓고 특허 소송을 벌여왔던 보령제약 등 11개 제약사와 휴온스가 서로 소(訴)를 취하키로 했다.

 

14일 약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합의에 따라 11개사 가운데, 지난 8월 26일 자로 발효된 우선판매품목허가권 획득 7곳은 목표대로 다음 달 1일 제네릭을 조기 출시 할 계획 이어서 이 소송은 합의 종전(終戰)을 맞게 됐다.

 

앞서 보령제약 등 11개사는 이딜 12일 휴온스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2심과 특허무효 심판 2심 모두를 취하했다.

 

11개사는 보령제약, 동국, 국제, 삼진, 제일, 한독, 삼천당, 휴텍스, 대웅제약, 삼일, 한화 등 이다.

 

보령제약 등은 "휴온스와 소 취하를 합의했다,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소송은 휴온스와 보령제약이 각각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에서 염을 뗀 무염 제품을 개발해왔는데, 휴온스가 무염 결정형 특허를 등록 하면서 벌어졌다.

 

6월 1심에서 보령제약은 특허회피 및 무효화 모두에 실패, 보령제약과 보령에 위탁생산을 맡긴 10개사는 비리어드의 물질특허 만료(2017년 11월 9일) 전 조기 출시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보령과 휴온스가 협상을 타결, 11개사의 무염 제품은 다른 개량신약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 1일 출시될 가능성이 커졌는데, 보험약가 절차도 밟고있다.

 

한편 우선판매 품목 허가권 발효 날짜는 서로 달라 일부는 10월 1일, 또 물질특허 만료 이후인 11월 10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 부터는 보령, 동국, 대웅, 삼진, 삼일, 한화, 삼천당제약이 출시하고, 11월 10일 자 우판권을 획득한 곳은 국제약품, 제일, 한독, 휴텍스 등 이다. 

 

휴온스는 11월 10일 자로 우선판매권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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