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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심병원 박찬흠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상 수상

이재성 기자 / scmdnews@hanmail.net
승인 17-10-27 09:25 | 최종수정 17-10-27 09:25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사진)가 제2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지 ‘임상·실험 이비인후과(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 CEO)’의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2015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준호, 한림대성심병원 이혜란 교수와 함께 발표한 ‘급성 고막 천공 환자에서의 실크피브로인 고막 패치의 유용성(Clinical Outcomes of Silk Patch in Acute Tympanic Membrane Perforation)’이다.

 

전통적인 고막 재생술은 근막을 이용하거나 종이패치를 이어붙이는 데 의존했다. 하지만 근막 성형술은 비용이 큰데다 회복이 더디고, 종이 시술은 고막 재생률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박찬흠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외상성 고막천공환자에서 실크피브로인으로 제작한 투명실크패치를 통한 치료시 종이패치보다 고막의 재생률이 높고 회복시간이 단축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이 논문은 급성 고막 천공 환자의 치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연구로 평가받았으며, 지난 2년간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발표된 ‘임상·실험 이비인후과’ 논문 중 최다 피인용 횟수를 기록했다.

 

박찬흠 교수는 생체재료 및 조직공학·재생의학 연구 선구자로 꼽힌다. 최근 5년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 논문만 56편에 달한다. 현재는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실크피브로인과 3D프린터를 활용해 환자 맞춤형 뼈 고정판을 제작하는 등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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