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가운데)이사장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신청서를 직접 접수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2월 13일,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제도를 안내하고 근로자 23명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신청서를 직접 접수했다.

원주시 호저면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한 이사장은 소상공인ㆍ영세 사업장의 어려운 입장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안정자금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건강보험료 경감 시행으로 더 많은 직장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경영 활동을 벌였다.

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실시하는 안정자금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접수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1월부터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해당 사업장을 방문하여 대표자 면담 등을 통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