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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젊은 여성 결장암 위험 2배 높여

미국 연구진, 생애 초기부터 건강 체중 유지 중요성 강조
이미연 기자/dongdongtro@naver.com
승인 18-10-12 10:54 | 최종수정 18-10-12 10:54  
 

비만이 젊은 연령층의 결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1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AMA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Washington University의 Yin Cao 박사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20세에서 49세인 여성들은 정상 체중인 또래보다 50세이전 결장암 발생 위험이 2배 높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생애 초기부터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준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25세부터 44세인 여성 85,000여명이 참여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십대부터 초기 성인까지 체중이 증가한 여성들은 50세이전 결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

 

연구진은 " 이번 결과가 늘어난 체중이 결장암 위험의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며, 이 둘의 연관관계가 있음은 보여준다. 체중은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같은 대사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위험 요소의 마커(marker)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암 학회는 최초 결장암 검진을 45세부터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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