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SAS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대한 감사패를 여재천 전무(오른쪽)에게 전달했다(6일 워싱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미국 약과학자 협회(Korean-American Pharmaceutical Scientist Association, KAPSA) 정기총회에서 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미국 약과학자 협회(Korean-American Pharmaceutical Scientist Association, KAPSA) 정기총회.

KAPSA는 정기총회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공로패를 주면서 "지난 22년간 한국의 약과학자와 재미한인 약과학자간의 오픈이노베이션 의약품 연구개발 파트너십 강화에 힘써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감사패는 현지 정총에 참석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에게 전달됐다.

KAPSA는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술개발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미국과 한국의 약과학자(Pharmaceutical Scientist) 100여 명이 1966년 창립한 조직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