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자로 과장급 35명을 전보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처 외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지방청도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제약업계와 직접적 연관을 갖는 ▶의약품관리과장에 김명호 전 마약정책 과장이, 후임

▶마약과장에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을 역임한 우영택 서기관이 전보됐다.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의 타부서 이동으로 공석인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에는 이남희 임상제도과장이,  ▶후임에는 의약품 심사조정과에서 근무한 김정미 기술서기관이 보임하게된다. 

▶의료기기정책 과장에는 교육 파견에서 복귀한 정진이 과장은 전보됐다.

▶사이버조사단장에는 김명호 식품안전정책과장이,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에는 부이사관인 조대성 전 창조행정담당관이 전보됐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에도 자리바꿈이 있었다.

▶의약품규격과장에는 장정윤 순환계약품과장이, ▶순환계약품과장에 김미정 의료기기연구과장이, ▶소화계약품과장에는 김영림 의약품규격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첨단의료기기과장에는 이정림 공업연구관이, ▶의료기기연구과장 에는 박기숙 특수독성과장이, ▶특수독성과장에는 주일본대사관 주재관으로 직무파견됐던 윤혜성 보건연구관이 자리를 옮긴다.

평가원에서 소화계약품 과장을 맡았던 최돈웅 보건연구관은 ▶서울지방청의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에 임명됐다(이하 인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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