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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RP 항체, 먹는약 성공-회의적 반응

김영길 기자 / pharmakr@naver.com
승인 19-07-16 11:03 | 최종수정 19-07-16 11:08  
 

편두통 약에서 'CGRP(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 항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먹는 신약이 등장, 주목 받고있다.

 

16일 약업계에 따르면 먹는 편두퉁약을 개발한 제약사는 거대 기업이 아닌 바이오하벤(Biohaven Pharmaceuticals)이라는 신규업체로, 고통이 따르는 주사제가 아닌 먹는 약으로 개발, 일단 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GRP 항체 주사제는 암젠/노바티스의 '에이모빅(Aimovig, erenumab)', 테바의 '아조비(Ajovy, fremanezumab)', 릴리의 '엠갈리티(Emgality, galcanezumab)' 등 3개품목이 지구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사제 선두는 '에이모빅'. 에이모빅은 첫 출시약물로 매출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올 1분기에만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5천9백만 달러(695억원).

 

앞서의 먹는 '리메게판트(Rimegepant)'는 유일했었는데, 바이오하벤이 경쟁 제품을 내놓은 것 이다.

 

그런데 시장 전문가들은 Rimegepant의 각종 데이터를 보고 블록버스터급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을 했다.

 

최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급성 편두통 환자 1,186명을 대상으로 한 3상임상 에서 Rimegepant 환자군 19.6%에서 알약 복용 후 2시간 후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다는 레포트를 실었다.

 

Rimegepant는 급성 편두통 뿐만 아닌 `편두통 예방` 임상을 진행 중 이다. 연내 결과 도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CGRP 항체의 먹는약에 대해 주사제 보다 복용방법과 시간의 준수가 어렵고, 그만큼 순응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또 급성 편두통에 많은 저가 치료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먹는 CGRP는 가격에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면 성공이 어려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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