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2019년 한해동안 추진된 사업과 회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결산감사는 29일 지부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최광훈, 박선영, 김대원 감사와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약 3시간여에 걸쳐 감사가 진행되었으며 감사단은 지부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해 세심한 점검과 함께 집행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감사단은 지부 제32대 집행부 출범 첫 해,  짧은 기간 동안 회무체계를 정착시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약사직역 확대와 새로운 개념인 사회약료 개념의 제도화를 위한 범 지부차원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며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방문약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달 회장은 “오늘 감사단의 지적 및 지도사항은 즉각 회무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할 것이며 다음 감사에는 더욱 선진적인 회무로 만족스러운 실적을 만들어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