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대표 류형준)이 ‘SPOFIT(스포핏)’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예스킨은 7월 26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YESKIN SPOFIT GRANDPRIX(이하 SPOFIT)’ 피트니스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회의 주최는 SPOTV가 맡았다.

예스킨은 올 5월 개최된 남자 프로 골프대회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를 향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2019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 SPOFIT은 올해 총 3번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개 부문(오픈, 노비스)에서 총 6개 종목이 개최된다. 남자는 △스포츠 모델 △피지크 △핏모델 종목이, 여자는 △스포츠모델 △비키니 △핏모델 종목이 진행된다.

노비스 부문과 핏모델 종목은 이번 대회에 처음 추가됐다. 노비스 부문은 다른 대회 포함, 같은 종목에서 최근 2년 안에 1위 입상 경력이 있는 선수는 출전이 불가능해 수상 경력이 없는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현역 선수에게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드라마 ‘도깨비’, ‘그녀는 예뻤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씬스틸러 배우 황석정이 출전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석정은 배우 김우빈, 성훈, BTS 진, 박재범 등 많은 셀럽의 탄탄한 몸을 만들어준 양치승 관장 지도 아래 몸을 만들었다.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SPOFIT 대회를 계기로 건강, 면역력, 세포 재생 및 림프 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문 스포츠 분야에 치유 방향성을 더욱 목표로 잡고 일반 사람은 물론 스포츠인을 위한 제품 개발에 더 힘쓸 것”이라며 “더 많은 스포츠 산업 종사자에게 자연의 선물로 건강한 삶을 안내하는 예스킨의 제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POFIT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회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