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운영하는 의료-병원 경영 관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후다닥(Whodadoc)'이 콘텐츠경영학회(사)와 한국빅데이터학회(사) 주관, '2020 모바일브랜드대상'에서 의약전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콘텐츠경영학회에 따르면 ‘모바일브랜드대상’은 비(非)대면ㆍ비접촉 등 새로운 거래 문화 확산에 맞춰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제정ㆍ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후다닥'이 의약전문포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은 "‘후다닥’은 의료와 관련한 정보 제공, 상호 커뮤니케이션 등을 위한 종합 의약전문포털로, 의사 등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후다닥 의사’, 일반인 대상인 ■‘후다닥 건강’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밝힌다ㅣ

■‘후다닥 의사’는 진료에 필요한 학술ㆍ의료 정보, 법무-노무-세무-의료보험 심사 등 의료인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회원문의 사항을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조로 신속 답변하는 ‘48시간 Q&A 서비스’를 운영, 호평받고 있다.

또 급여의 모의 계산 등 임금 관리 서비스인 ‘페이봇’, 개인정보보호법 및 자율점검 관련 서비스인 ‘퍼스널봇’ 등 병원경영 유용정보와 기능도 써비스 한다.

■‘후다닥 건강’은 일반인들이 필요로하는 실생활 속 의료-건강 등의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고, 의료 전문가와의 1 대 1 소통을 통해 궁금증 해결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또, 플랫폼 내엔 ‘동네 커뮤니티’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 해당 지역의 병ㆍ의원 정보, 코로나19 관련 의료 정보 등을 얻고-소통 할 수 있다.

일동제약은 홍보팀은 "'후다닥'을 지난 4월 오픈했는데 불과 3개월만에 의료 전문가 약 1만 명, 일반인 약 1만 2000명 등의 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앱 다운로드도 26만여 건을 기록"했는데 "앞으로 콘텐츠 개발-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특별한 '웹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