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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 2분기 영업익 404억원 실현

얀센·베링거 등 기술료 441억원 유입으로 실적 개선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0-07-31 16:26 | 최종수정 20-08-02 17:51  
 

"전년동기 4억원 보다 8배 늘었다" 증시에 공시

 

유한양행이 2분기 대규모 기술료 수익의 유입과 주력 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에서 크게 성장했다.

 

31일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보다 8993.2% 늘었다고 증시 등에 공시했다.

 

2분기의 매출액은 4086억원으로 전년보다 14.0% 성장, 당기순이익은 24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총 누계 영업이익은 485억원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 보다 무려 265.4% 성장, 상반기 총 매출액은 7119억원으로 2.1% 성장을 기록 했다.

 

유한양행은 2분기엔 기술료 수익 441억원을 실현 했다. 이는 얀센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신약의 개발 진전으로 유입된 것 이다.

 

유한은 지난 4월 얀센바이오텍으로 부터 항암제 3세대 EGFR 표적항암제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기

술료(마일스톤) 3500만달러(약 430억원)를 수령했다.

 

유한양행은 얀센바이오텍과 2018년 11월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5000만달러, 이를 포함한 총 계약 수입규모는 최대 12억500 만 달러이다.

 

얀센바이오텍은 자체 개발 중인 이중항암항체 'JNJ-61186372'와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시작, 유한에 추가 마일스톤을 지급했다.

 

유한은 베링거로 부터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치료제 YH25724 기술수출 계약금 잔금 1000만달러(약 120억원)도 수령했다.

 

지난해 7월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YH25724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의 총 수출 규모는 8억7000만달러, 반환의무없는 계약금은 4000만달러. 계약금 4000만달러 중 1000만달러는 비임상 독성시험이 완료되면 받는 것으로 했다.


기술수출 계약후 9개월만에 비임상 독성시험이 마무리, 나머지 계약금을 받은 것 이다.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렸는데도 기술료 유입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 이다. 유한양행의 2분기 R&D비용은 46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8.8% 성장 했다. 레이저티닙의 추가임상 시험 진행 등으로 R&D투자는 더 늘었다.


한편 유한양행은 1분기에 169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실현했다. 그러니까 1. 2분기를 합산, 상반기에만 610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확보한 것 이다.

 

2분기 처방(ETC)약 매출은 2417억원, 전년보다 7.6% 늘었다. 일반약(OTC) 사업은 344억원으로 19.2%의 증가를 실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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