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이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이진규)과 보건의료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진행된 이번 안전캠페인은 창원지원과 경남안실련이 창원중앙고등학교 10학급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 5대 수칙 안내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물티슈와 칫솔세트,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창원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지원은 지난 4월 경남안실련과 MOU 체결 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과 지역민의 합리적인 의료소비 선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