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4일 노동조합과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으며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철원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가정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식료품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또한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등 지역 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각 실 및 지원에서도 자체적으로 29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후원금(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