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 (대표이사 한성호, www.olive-hc.com | www.belloeveryday.com)는 미국 최고의 럭셔리 피트니스 클럽인 ‘라이프타임(https://www.lifetime.life)’과 2021년 3분기 협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헬스케어는 근적외선 기반 생체정보 측정기술을 적용한 IoT 기기, AI 알고리즘 기반의 생체 신호 분석, Big Data 서비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적응증을 진단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처리하여 원스탑 플랫폼의 형태로 건강관리 및 조기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기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주 사업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기기이며, 현재 개인용 복부지방 측정 및 관리기기 ‘Bello’를 출시하여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병원용 유방암 진단기기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유수의 병원과 함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리브헬스케어의 웰니스 플래그쉽 ‘벨로(Bello)’ 는2020년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 Amazon을 통해 미국시장에 출시되었으며, 2021년 상반기 Newegg, Brookstone 등 미국 유수의 이커머스에 입점에 이어 최근에 Walmart에서도 판매하며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라이프타임’ 피트니스는 중산층 이상을 겨냥한 럭셔리 피트니스 클럽으로서 미국 전역에 15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포스트 팬데믹’ 첫 이벤트로 ‘60일 챌린지’ 프로그램을 8월7일 부터 진행하며, 이를 ‘벨로’와 함께 협업하게 된다. 챌린지를 신청한 고객들은 클럽의 저명한 트레이너들의 코칭을 직접 받으며 60일 동안 함께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고, 가장 인상적인 기록을 세운 4명의 우승자에게 ‘벨로’를 비롯한 다양한 바우쳐를 증정하게 된다.

약 15,000명 이상의 신청자들이 참여하게 될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백신의 보급으로 빠르게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미국은, 지난 5월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주들이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고, 팬데믹 기간 중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던 피트니스와 헬스클럽 계열 역시 빠르게 비즈니스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성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벨로’의 브랜드 인지도 재고와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 안정을 꾀하며, 곧 출시하게 될 ‘벨로2 (체지방 측정 및 관리기기)’ 와 ‘피토(체지방 및 복부지방 측정 관리기기)” 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