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공식 사용승인을 홈페이지(사진)와 유튭 동영상으로 알렸다.(홈피캡쳐) 

FDA(미국식품의약국)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화이자 제품을 처음으로 공식 승인(16세이상)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19상황의 귀급성을 감안, FDA가 작년 일시적인 의미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상태로 그동안 각국에서 처방돼왔었는데, 정식 사용을 승인한 것 이다.
 
FDA는 발표에서 "이번 조치가 백신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이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도 피고용자들 에게 접종증명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국 국방부도 백신이이 공식 승인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것으로 외신들은 전했다.
 
22일(미국시각)현재 미국의 성인 가운데 코로나 백신을 2차 까지의 접종자는 62.4%인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