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프렌즈 양덕숙 대표

팜프렌즈(대표 양덕숙)가 '2021 제7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약국 유통 플랫폼' 부문 '헬스케어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머니투데이의 주최로 개최됐다.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를 보유한 팜프렌즈는 IT를 활용, 약업계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는 회사이다.

엄선된 제품을 학술정보 지식과 함께 제공하는 약국 유통 플랫폼 '팜프렌즈몰' 을 앞세워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팜프렌즈는 "헬스케어 분야의 학술지식과 약국 경영정보 및 복약지도, 임상경험 등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울러 공유 중" 이라며 "선별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 제제, 약국 화장품을 적극 유통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로 제공되는 ‘케이파이뉴스’는 핫한 동영상 약사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팜프렌즈 자체 학술과 함께 제공되는 일반약인 케이파이 한방 3종(콜싹, 위보왕산, 사심탕산)은 완판을 거듭하고 있으며 삼칠신통, 케이파이 황금해, 케이파이 원기대보왕 등 건강기능식품도 완판을 거듭하며 약국가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팜프렌즈는 전했다.

양덕숙 대표는 “향후 팜프렌즈는 다양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펜데믹으로 인한 디지털시대에 정부시책에 발맞추어 국민들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약사와 국민께 동시에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