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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피부 부작용' 개선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식약처, 대웅제약 2상계획서 17일 승인…국내환자 96명 유효성 검증
장석기기자/sciencemd.hanmail.net
승인 22-01-18 04:18 | 최종수정 22-01-18 10:34  
 

식약처는 대웅제약의 항암제 투여로 인한 피부 부작용 치료제 'DWP708'의 임상2상 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

 

17일 식약처에 따르면 'DWP708'의 임상2상은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EGFR inhibitor) 관련의 피부 부작용 치료 유효성 탐색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것 이다.

 

이번 2임상은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치료적 탐색으로, 국내환자 96명을 대상으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에서의 진행이 예정돼있다.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는 비소폐암 치료에 주로 쓰인다. 이는 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는 자극 전달 단백질(EGFR)을 억제, 암세포의 증식을 줄이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엘로티닙, 세툭시맙, 게피티닙 성분 등의 치료제가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항암제는 잦은, 심각한 피부 부작용 발생이 보고되고 있는데,  EGFR 항암제 투여 환자의 50~90%가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 피부 부작용은 얼굴과 상반신의 피부발진, 농포, 피부 건조증 등으로, 이를 스테로이드, 항생제 등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효과가 그리 크지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EGFR 억제 항암제가 각질형성세포 등 정상 세포 증식까지 차단해 피부 부작용을 야기하는 것"으로 판단, 이의 억제-치료를 위한 꾸준한 약물 연구를 해왔다.

 

대웅제약은 'DWP708'을 줄기세포치료제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는데, 2007년 연구를 시작한 이래 15년연구끝에 임상2상 까지 진척시켰다.

 

'DWP708'이 치료제로 승인받게되면, 최초로 바르는 항암제 피부부작용 치료제의 제형이 된다.

현재까지 항암제로 인한 피부 부작용 치료제는 없다. 따라서 아직은 시장 규모를 알수는 없지만, 개발에 성공하면 암환자들은 고통을 크게 덜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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