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한국지사인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오픈 하우스’ 행사가 많은 사람들의 참석과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앨리슨+파트너스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회장인 조나단 하이트(Jonathan Heit),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가 참석해 앨리슨+파트너스의 글로벌 30번째 사무소인 한국사무소 개소를 공식화했다.

스탠딩 파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앨리슨+파트너스의 고객사는 물론 업계 관계자, 대학병원 교수, 의료법 변호사 등 약 1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글로벌 회장인 조나단으로부터 앨리슨+파트너스 소개와 글로벌 성공 사례를 직접 듣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앨리슨+파트너스는 소비자 마케팅, 기업, 글로벌 중국, 의료, 정부 및 공공, 테크놀러지 등 6가지 분야를 아우르는 회사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헬스케어 재단 ‘생명을 위한 줄기(The Stem for Life)’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등 전세계 VIP들이 참석한 ‘세포의 지평선(Cellular Horizon)’ 이벤트 개최, 미국 보건정책 산업 내 각 분야의 대표들로 구성된 HLC(Healthcare Leadership Council, 보건정책 리더십 의회)와 헬스케어 관련 연방 법안들이 미국 전역은 물론 헬스케어 산업에 미칠 수 있는 긍·부정적인 효과 증명 등 헬스케어 부분의 성공적인 사례 바탕으로 향후 헬스케어와 PA분야를 더욱 확장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김태연 대표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 등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제약을 비롯한 헬스케어 산업의 홍보마케팅 방식이 전통적인 채널에서 디지털 채널로, 기존의 디지털 채널에서도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컨텐츠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며 “기존 PR 회사에서 디지털PR 부문을 가장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PR 회사인 앨리슨+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시너지를 높이고,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방법론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