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GKNF(이사장 이태화)은 ‘2023 제1차 김모임 포럼’을 오는 2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모임 포럼의 주제는 "내일의 간호리더를 위한 초대" 로 제12회 미래국제간호인재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이 되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미래국제간호인재상을 수상하였던 초기 수상자 중 다섯 분을 모시고 그들의 성장스토리와 해당 영역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의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미래국제인재상이란, 2012년부터 전국의 각 대학(학과)에서 국제 간호 및 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한 명씩 추천된 인재들로 선정하며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수여가 되고 있었다. 오는 24일에는  제12회 2023년 미래국제간호인재상 수여식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김모임 포럼은, 역대 제1회-5회 미래국제간호인재상을 수상하였던 김보준('사막을 달리는 간호사' 저자), 백소연(2020~ current:“조지아주 미국간호사 GA RNosa”유튜브 채널운영중, 현재 구독자 4,300명), 류수지(아산병원 시뮬레이션 센터), 이승진(분당 서울대병원 전담간호사), 김가영(Emory University 박사 및 NP과정)이 한 자리에 모여 차세대 간호리더인 수상자들에게 다채로운 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재단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 꿈을 실현한 간호인으로부터 여러 분야의 생생한 성장스토리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간호의 미래를 이끌 리더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GKNF 김모임포럼은, 미래국제간호인재 수상자 및 간호사, 간호학생, 의료계 종사자 등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GKNF은 미국본부와 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간호리더들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통해 간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후원으로 '김모임 포럼'을 2016년부터 연 4~6회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