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 등 모두 6명이 후보등록을 마졌다. 조인성 전 경기도의사회장은 마감일인 19일 불출마 선언했다.  

20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후등록을 마친 6인은 ▶추무진 현 의협 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이용민 의료정책연구소장(이상 현 집행부), ▶최대집 전의총 대표,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기동훈 전 대전협 회장 등 이다.

이들 6인은 오늘(20일) 기호추첨을 하며, 결정 시첨부터 한달간 선거전을 벌이게 되는데 전자투표를 통한 최종 발표일은 3월 21일이다. 

유권자인 회원 의사들은 의협 선관위가 만든 전자투표 프로그렘에 참여, 본인이라는 확인을 받은 후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