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FY 52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FY 52기 시무식'은 3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동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계와 경계를 뛰어 넘는 혁신과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51기는 코로나19로 제약산업은 물론 세계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이였지만, 슬기롭게 극복하여 최대 실적이라는 결실을 맺은 회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FY52기는 기반이 튼튼한 구성원과 조직, 확립된 체계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R&D와 마케팅 역량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성장 체재 기반을 곤고히 다져 나가는 한 해가 되자”고 전했다.
 

또한 김 사장은 “국.내외 상황과 業을 탈피한 시야를 확장하는 것과 한계와 경계를 뛰어 넘는 혁신,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지속하여 제약산업 선도기업의 시대적 사명을 성취하고 더욱 앞서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 사업 본부장을 중심으로 사업신장을 위한 전략과 발전에 긴장의 끈을 놓치 않기를 당부했다.

김동연 사장은 “제품력과 수익성, 고객 가치와 기업이윤 등 어떤 하나의 놓치지 않는 52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로 신년사를 가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