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크릴,국회글로벌 국제 컨퍼런스

인공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이하 아크릴, 대표 박외진)은 지난 12월 8일(목), 9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약40개국 보건부 관계자 약 200명, 글로벌 보건정책 및 감염병 대응 전문가 5명(미국, 싱가포르 등) 대상으로 ‘2022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이하 보건 의료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보건의료 국제 컨퍼런스는 국회 김진표 의원실에서 주관하여 (사)글로벌투게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여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에 관한 국내외 사례 발표 및 국제 협력 수요 발굴과 글로벌 보건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개선 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크릴 헬스케어사업부 신현경 대표는 2021년부터 1년간 베트남에서 수행한 감염병 진단 사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2019년 말 세계는 코로나19라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것은 물론 사회, 경제를 마비시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계는 치료제 개발에 열을 올렸다. 치료제 개발 이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이 있다.

헬스케어사업부 신현경 대표는 국회에서 환자 설문, 과거 병력, 가족력, 바이탈 사인 등의 여러 항목을 입력하면 가장 근사한 감염병을 87%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아크릴의 AI감염병진단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는 한국의 보건의료입법과 보건산업 관련 의사 결정자 및 전문가, 저개발국가 보건분야 개발 협력에 참여하는 의료 및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했다.

아크릴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기업으로 의료/헬스케어 부문에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적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위해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의료 기관들과 많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