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활용 뇌/신경질환 연구 및 미래 가능성이 보고됐다.

(자료;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xD0tf-WvISRo8dhr6HAKRAjWxF8xq7dk) 

3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구성 및 변화와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의 신경퇴행성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실질적인 잠재력을 지닌 메커니즘을 찾고 검증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도 개발 중이다.

장내 미생물 군집은 세로토닌, 도파민, GABA를 포함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거나 생성을 자극하고 숙주 면역체계와 상호작용하여 혈액순환 또는 림프관을 통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장내 미생물과 관련된 뇌/신경질환은 알츠하이머, 파킨슨, 다발성경화증, 자폐증 등이 있으며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연계성 및 메커니즘에 관련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

Pendulum Therapeutics,  Alba Health,  Bac3Gel 등 많은 국외 마이크로바이옴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금을 모금하고 투자를 받고있다.

국내 바이오제약사들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매 신약개발에 진출하고 있으며 최근 치매 신약을 개발하기위해 연구개발 인프라와 물질특허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미생물 군 연구의 초점이 종양학, 자가면역 및 감염성 질환에 맞춰져 있었지만 광범위한 제약산업에서 비만, 대사질환 등이 주요 주제가 되고 있다. 

제조품질 이슈, 규제 및 의약품에서 전략적 포지셔닝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가 겪는 많은 허들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은 여전히 관심대상이고 전망은 유망해 보인다. 

자세한 자료는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info@koreabi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