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붙이는 ‘케펜텍’의 새 광고(사진) 모델로 명품배우로 꼽히는 지진희 씨를 캐스팅, 신규 광고에 나섰다.

10일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통증엔 '텍-Tech' 하세요"를 톱 메시지로 내세워 ‘케펜텍’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지진희 배우는 이 광고에서 “파스의 차이는 곧 ‘Tech-기술’의 차이”임을 강조하면서 제품의 강점인 ▷통증완화Tech, ▷염증케어Tech, ▷통기성Tech 등 세가지 기술을 ‘케펜텍’에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통기성’에 대해 "국내 최초로 ‘케펜텍’에 적용한 에어플로우(Air-flow)공법"으로 표현, 광고에서 구매심리를 그게 자극한 것"으로 광고계는 평가했다.

이 기술은 부착면 안과 밖의 통기(通氣)를 도와 수분인 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예민한 경우 짓무름 발생 등 피부 불편감을 최소화 한 것 이다.

한편 제일헬스는 ‘케펜텍’의 이 TV 광고캠페인 외에도 무표정 셀카를 즐겨 찍는 지진희 배우의 SNS콘셉트를 소재로 한 유튜브 광고편을 TV광고와 연계한 동시 송출할 계획하고 있다.

홍철환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장은 "케펜텍의 소비자층 확대를 위해 50~60대 고객층 외에 무리한 운동과 업무 등으로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20~40대 연령층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헬스는 기존 케펜텍 오리지널에 더해 ▶열감을 더한 ‘케펜텍 핫(HOT)’ ▶냉찜질 효과가 우수한 ‘케펜텍 쿨(Cool)’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붙이는 근육관절염치료제 케펜텍’의 제품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