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6일 병원 8층 회의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대전가톨릭 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김장 나눔행사를 앞두고 후원금을 전달,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성모병원 성모자선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17일 행복 가득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통해 완성된 김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의 김장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설명>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김제동 실장신부는 6일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지국 김솔 노엘 차장신부에게 ‘제21회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축제’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