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줄 중간 좌측부터) 제일기획 임대기 시장, BFL 곽종갑 회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동아제약 김흥식 영업본부장, 육군3사관학교장 서정열 소장

동아제약이 주최-후원-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대학생 국토 대장정' 행군이 오늘(3일) 경주에서 서울로 향한 21일간의 대장에 올랐다. 

대학생 국토대장정, 박카스 국토대장정으로도 불리는 이 젊은이의 축제는 동아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20회, 국내 대학생 국토대장정 가운데 최장수, 유일하게 비용의 전액을 동아제약이 부담한다. 

오늘 오전 경주시 에서 출정식을 가진 대학생 국토 대장정은 영천→군위→상주→단양→제천→원주→이천→서울까지 총 578.7km의 국토를 종단 20박 21일 행군하는 대장정 이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토를 두 발로 걸으며, 나라사랑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년 수십대 1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올 20회는 1~19회까지 참여한 스테프(당시 참여대학생)도 참여하는 등 144명(남녀각 72명)이 참가하며, 완주 후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