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자사의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가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2일 종근당에 따르면 자회사인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를 지난 2015년 국내선 처음으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 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로 만든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 바 있는데, 올 3월 성장영양 배합을 조절, 당 함량은 낮추는 등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황기 특유의 쓴맛은 딸기맛 분말로 잡고, 칼슘, 비타민D, 아연 등을 추가해 면역 기능성까지 갖추면서, "단 3개월 만에 100억원의 판매고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으 밝혔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아이커' 100억 매출 달성을 기념, 이달 말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아이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기억력 및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억력 홍삼’ 제품을 물량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는 생산-품질검사를 철저하게 관리, '아이커’를 믿고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