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이병기)은 개발본부장에 이광호 전무(사진)를 영입했다.

19일 신신제약에 따르면 신임 이광호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광호 전무는 1987년 대웅제약에 입사. 코오롱제약, 한림제약, 한국콜마에서 연구개발, 국내영업, 해외수출 및 품질경영 업무를 등을 담당했다.

신신제약은 이 전무가 제품의 포트폴리오 및 CMO사업 등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호 전무는 취임소감 에서 "금년은 신신제약 창립 60주년, 세종 신공장과 서울 마곡 R&D센터 준공 등 중요한 일들이 많은 해"라면서 "신신제약의 비젼인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