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원회는 세균성 폐렴과 피부 감염을 치료하는 Paratek Pharmaceuticals사의 실험단계 항생제의 승인을 추천했다.

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FDA 자문위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자문위는 17대 1의 투표결과로 Paratek 사의 항생제가 급성 세균성 피부 및 피부 연조직 감염(Acute Bacterial Skin and Skin Structure Infections) 치료에 있어 안전성과 효과가 있다고 결론내렸다.

세균성 폐렴에 있어서는 14대 4의 결과가 나왔다.

반드시 따라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FDA는 자문위의 의견을 따르고 있다. FDA는 10월 초에 승인 결정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