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ALK치료제 '로비큐아' 서울대병원 DC도 통과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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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 등 이어...심평원, 급여 적정성 인정

화이자제약의 3세대 ALK치료제 '로비큐아'가 급여적정을 인정받은데 이어, 최근 주요 종합병원 DC를 통과 주목받고있다.


10일 약업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의 3세대 ALK 치료제인 로비큐아는 지난 1월 서울대병원 DC(약사심의위원회) 통과에 이어 4월엔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도 통과됐다.


로비큐아는 2020년 3월 12일 국내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는데, ALK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이전에 알렉티닙 또는 세리티닙을 1차 ALK 저해제로 치료받은 경우, 크리조티닙 및 적어도 다른 1개의 ALK 저해제로 치료받은 경우에 사용토록  허가 받았다.


로비큐아는 2세대 ALK 저해제 치료 이후 발생하는 광범한 ALK 변이 억제의 3세대 ALK 저해제이다.

로비큐아는 ?


2세대 ALK 저해제 치료후 많이 발생하는 ALK G1202R, I1171T 변이 등 광범위한 ALK 내성 변이를 억제하는 3세대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내성 변이에 대한 효능을 유지하면서 혈액뇌장벽을 통과하도록 개발되어 이전 ALK 저해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한 환자와 뇌전이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이며, 1일 1회 경구 투여로 복용편의성을 개선했다.


최근 대형 종합병원 처방약으로 잇따라 입성한 화이자 로비큐아는 최근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ALK 치료제는 1세대 화이자제약 잴코리, 2세에선 한국로슈의 알레센자, 한국노바티스 자이카디아, 다케다제약 알룬브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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