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아티바 HER2 CAR-NK 세포치료제 1/2상계획 FDA 승인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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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201' 대량배양 NK플랫폼 기술, 단일 제대혈로 수천 명 치료 잠재력 있어

아티바의 Manufacturing-First 전략과 대량 배양 NK 플랫폼 기술

단일 제대혈로부터 수천 명의 환자 치료 할 수 있는 잠재력 있어



 ▲GC녹십자랩셀 美 관계사 아티바, 세포치료제 제조시설(미국 센디에고).


GC셀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아티바)가 FDA(미국 식약국)로 부터 ‘AB-201’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아래 접속 자료참조((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19005893/en/Artiva-Biotherapeutics-Announces-FDA-Allowance-of-IND-for-AB-201-a-HER2-Targeted-CAR-NK-for-the-Treatment-of-Solid-Tumors ).


21일 GC셀에 따르면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 이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CAR-T치료제와 달리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NK세포치료제로,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제조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동종 세포치료제 이다.


이는 NK 세포 내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CAR구조와 선택성이 높은 항-HER2 세포 외 도메인(extracellular domain)이 특징으로, CD16의 발현율이 높은 NK세포를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CAR를 통해 암세포 표면의 HER2에 대한 타깃 선택성을 높인다.


아티바의 CEO 프레드 아슬란(Fred Aslan)은 “AB-201은 전신 투여되는 최초의 HER2 CAR-NK 후보물질로, 유방암과 위암을 포함한 가장 보편적인 HER2 과발현 고형암을 타깃한다"고 밝혔다.

 

"Off the shelf의 유전자 조작 안한 세포치료제와
 조작된 CAR-NK 치료제 모두를 생산 할 수 있다"

 

이어 "아티바의 Manufacturing-First 전략과 대량 배양 NK 플랫폼 기술은 단일 제대혈로부터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기성품(Off the shelf)형태의 유전자 조작이 되지 않은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조작이 된 CAR-NK 치료제 모두를 생산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2017년 FDA 최초로 CAR-T치료제가 승인된 이후 현재까지도 혈액암 분야에서만 성과를 내고, 전체 암의 95%를 차지하는 고형암 분야에서는 진전된 결과를 내지 못함. 기성품 형태 고형암 타깃 CAR-NK의 미국 임상 진입은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티바는 작년 SITC(면역항암학회)에서 AB-201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 포스터 발표,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제거 및 종양 억제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AB-201의 높은 HER2 CAR 발현율, NK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NKG2D, NKp30 등 수용체의 높은 발현율 확인. 난소암, 위암 등 동물모델에서 완전관해를 확인했으며, 특히 유방암 모델에서는 트라스투주맙 대비 높은 생존 이득(survival benefit) 나타내 HER2 과발현 고형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AB-201은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원천기술을 보유한 GC셀이 지난 2020년 아티바에 기술 이전한 파이프라인 중의 하나 이다.


아티바는 2019년 GC셀과 GC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법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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