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TC 106의 한국 첫 3D프린팅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 결과물
치과 분야 3D프린팅 적용 확대 및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기반 마련 의의
ISO는 지난 9월, 한국이 주도하여 제안한 국제표준 “치과용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의 재료(ISO/CD Dentistry – Materials for dental implant surgical guide)”의 첫 대면 회의를 ISO/TC 106 총회 기간 동안 진행하였다.
이는 한국이 치과 분야에서 3D프린팅 관련 국제표준을 제안한 첫 사례이다. 특히 해당 국제표준이 제안되며 ISO/TC 106 직속의 작업반(Working Group, WG)이 생성되었고(WG 12) 해당 WG의 컨비너로 한국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권재성 교수가 임명되었다.
해당 WG은 치과분야에서 처음으로 생성된 3D프린팅 관련 WG으로 추후 3D프린팅의 치의학 적용과 표준개발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지속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국제표준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표준문서의 개발 및 채택 전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표준개발을 주도하고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임원봉 교수 팀의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을 통해 오늘의 성과를 일구었다.
이 표준문서 개발을 주도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및 연구소의 권재성 교수는 치과 분야에서 최근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잇으며 임플란트 수술과 연관된 3D프린팅 치과용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의 재료에 대한 요구사항과 시험방법 표준으로, 국내 기술력과 시험방법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표준 초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3D프린팅 기술의 여러 가능성과 기대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때 실현되는 만큼 향후 이 표준이 치과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